보통 이스라엘이라고 그러면 사막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 모래가 없어 신기했지만... 금방 무식이 드러나 버렸다. 사막이란 것은 강수량보다 증발량이 더 많은 지역을 이야기한다. 즉, 모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보통 이스라엘에는 겨울에 비가 온다. 그리고 여름에는 비가 안와서 무척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겨울에 잠깐 내린 비로 일년을 버텨나가는 곳이다. 하지만 올 겨울에는 비가 많이 안와 가뭄이라고 걱정이 많다.

이스라엘에 온지 거의 3년... 하늘에서 내리는 우박은 처음봤다. 신기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가끔 온다고 그런다. 지금까지 물이 언적도 없고 영하로 떨어진 적도 없는데 우박이라니... 신기해서 한 컷...


Posted by yonggun